[제품리뷰]Sennheiser PC-131 #가벼운 #충실한

최근들어 어디에선가 헤드폰, 헤드셋이 자꾸 생긴다. 그 중에 건진게 PC-131. 젠하이저사의 제품으로, 온이어 헤드폰과 마이크가 결합된 제품이다. 이런 걸 헤드셋이라고 한다고 한다고 한다. 각설하고,


얼굴
뒷통수
얼굴이랑 뒷통수. 꺼냈더니,


친구들아 이건 크게 봐. 센하이저 아니고 젠하이저, 젠하이저, 젠하이저. 독일회사라 그래요. 생각보다 크게 튼튼해 보이진 않다. 튼튼하다는건 무겁다는거고, 그러면 오래쓰고 있기 불편하겠지? 아웃도어용이 아닌 인터넷용이라 절충한 것 같다. 적절한 선택.




분홍색이 마이크단자고 초록색이 이어폰단자다. 전화영어 등등 할 때 좋을 것 같다. 본인은 Rosetta stone 이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해 불어를 공부하고 있는데, 노트북엔 마이크단자가 없어요. 걱정마세요, 게임 공부하는 친구한테 줄 겁니다. 성균관대학교에서는 Icampus 라는 사이트에서 인터넷  강의 또한 운영하고 있다. 이걸 주구장창 들으면 집에서 한 발짝도 안 나가고 한 학기를 마칠 수 있다! 전공은 하지도 않잖아? 시험도 집에서 치게? 안 될거야 아마...


Linear Algebra 교수님께서 미리 녹화하여 올려주셨다. 예습철저. 선형대수학을 통해 복잡한 수학적 모델들을 단순화하는 법을 배우고 IT시대에 맞는 기술이라고 한다고 했던거 같다. 몰라. 

볼륨조절 버튼과 마이크 스위치가 있다. 네, 저는 제가 들려주고 싶은 말만 들려줄겁니다. 화장실 물내리는 소린 안 들려 줄거거든요.

평가를 해 봅시다. 일단 매우 가볍습니다. 같이 사는 형도 편하다고 하내요. 인터넷 통신용 헤드폰으로 음질을 평가하는건 바보짓이죠. 편리성만 보면 값합니다..........음질 빼니 할 이야기가 없네; 여튼 게임공부하는 제 친구도 써 보더니 실력이 한층 상승한 것 같다고 합니다.




자, 봅시다. 어제 찍었습니다. 늘어나고 줄어나고 휘어져도 안부러지고 유닛도 적당히 유동성 있게 만들어져 사용자의 귀 모양이나 위치가 달라도 편안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으며 마이크 넥은 휘어지는 재질이라고 하는 영상이에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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